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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조각에 1만 5천 원?"…벚꽃 보러 갔다 분통터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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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지역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그 축제에서 먹거리 바가지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접시 위에 음식, 닭강정이 대략 한 7점 되고요.

감자튀김도 몇 조각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영수증에는 1만 5천 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어제(2일) 온라인에 경주 벚꽃축제 닭강정이라며 올라온 사진인데요.

글쓴이는 제대로 튀기지도 않고 몇 조각 줬다며 어처구니가 없어서 따지고 그냥 나왔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앞서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육덮밥도 가격 대비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런 것.

가격은 1만 원인데 비계밖에 없는 고기 몇 점에 반찬도 단무지 세 조각이 전부였다는 겁니다.

또 진해 군항제에서는 꼬치어묵 2개를 1만 원에 팔아 바가지 논란이 일었는데요.

주최 측과 상인들이 사전에 합의한 금액은 어묵 6개에 1만 원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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