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북 신규제재…북 인사 6명·외국기관 2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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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미국 재무부가 대북 제재 위반 등 혐의로 북한 인사 6명과 제3국 법인 2곳을 신규 제재했습니다.

재무부는 27일(현지시간) 한철만, 전연근, 정성호, 오인준, 리동혁, 유부웅 등 북한 국적자 6명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록 법인인 '알리아스', 아랍에미리트 등록 법인인 '파이오니아 벤콘트 스타 부동산' 등 업체 2곳을 제재 대상 명단에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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