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제주 오가는 항공편 잇따라 지연 · 결항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강풍의 영향으로 어제(22일) 하루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 260여 편이 지연 운항했고, 24편이 결항됐습니다.

밤 10시 이후 제주를 출발해 김포로 향하던 항공 편들은 김포공항의 야간 이착륙 제한으로 인천공항으로 행선지를 변경했습니다.

제주공항은 강풍 특보 등이 새벽 3시를 기준으로 모두 해제되면서 오늘 항공편 운항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