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 100만 명"…'인피니티 플라잉' 23일 경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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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째 상설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인피니티 플라잉'이 오는 23일 개막해 11월 30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신라 화랑이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 이동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배우들이 대사 없이 연기와 율동으로 보여주는 이 공연은 지난해 6월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올해 입체 홀로그램과 디지털 영상을 활용해 극적 효과를 더 높였고, 내년에는 세계 최대 공연 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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