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 공개 3일 만에 460만 뷰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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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의 생생한 콘서트 현장을 담은 뮤직 필름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Taylor Swift | The Eras Tour (Taylor's Version)가 디즈니+ 역대 No. 1 뮤직 필름에 등극했다.

지난 3월 15일(금) 디즈니+에서 공개된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테일러 버전)'은 주말까지 단 3일 만에 글로벌 460만 뷰, 1,620만 시청 시간을 달성하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뒀다. 이와 같은 기록은 디즈니+에서 공개된 뮤직 필름 중 역대 1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작품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기존 버전에서 볼 수 없었던 '카디건(Cardigan)'을 포함한 어쿠스틱 버전 4곡을 유일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 팬들 역시 "안녕하세요 에라스 투어 중독자입니다 도저히 질리지가 않습니다"(roc****_X), "1일 1 에라스 투어! 행복하다 행복해"(tet****_X), "이제 에라스 투어 보고 싶을 때마다 언제든지 맘껏 볼 수 있다"(tc_****_X) 등 디즈니+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을 즐기는 모습을 인증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래미 어워즈 최초로 네 번째 '올해의 앨범'상 수상, 총 14번의 그래미상 수상 등 전 세계가 사랑하는 팝의 아이콘이자 살아 있는 레전드 테일러 스위프트의 생생한 콘서트 현장을 담은 '테일러 스위프트 | 디 에라스 투어(테일러 버전)'은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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