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다음 달부터 인천∼상하이 노선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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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다음 달부터 인천~상하이 노선에 재취항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해당 노선은 다음 달 4월 19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운항되는데, 7월부터는 주 7회 매일 운항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해 푸동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11시 30분에 도착하고, 푸동공항에서 다음 날 오전 0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3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상하이 노선 운항은 지난 2020년 2월 이후 4년 2개월 만으로, 작년 3월 운항 재개 이후 확보한 첫 번째 중국 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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