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24년 03월 19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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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술에 취해 시민을 폭행하고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물론 일부의 문제지만 최근 경찰의 일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로 불리는 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지팡이처럼 지탱하고 지지해준다는 의미일 겁니다.

지팡이가 몽둥이가 돼 시민에게 안전 대신 공포와 불안감을 주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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