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 씨가 2년 만에 신곡을 냈습니다.
어제(11일) 공개된 새 싱글앨범 '이니미니'에는 긴 공백기를 지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는데요.
타이틀곡 '이니미니'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번 앨범은 가수 박재범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합류한 뒤 내는 첫 앨범이라 더 관심이 쏠렸는데요.
청하 씨는 확실히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과는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며, 화려함보단 깔끔하고 묵직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