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무슨 죄라고"…잠깐 방심한 틈에 난 대형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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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TV를 보던 아기가 갑자기 리모콘을 던집니다.

화면이 박살 났네요.

이번에 망치로 화면을 툭! 또 이번에는 잘 갖고 놀던 장난감으로 툭!

TV를 높은 곳에 매달아 놔도 소용이 없네요.

엄마가 달려왔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그림 나오고 소리 나오고, 우리 아기들 TV 참 좋아하죠.

그런데 잠깐 방심한 틈에 이런 대형 사고를 저지르면 어떡하나요.

TV가 한두 푼도 아니고 부모는 속이 탑니다.

하도 어이없는 모습에 웃음이 나는 동시에 현실 육아의 고충이 전해지는 것 같네요.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bebeginsayf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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