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여전한 '한류 여신' 인기…6번째 아시아 투어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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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6번째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한류스타'의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일, 태국 방콕 Lido Connect에서 열린 '2024 박신혜 아시아 투어 인 방콕-Memory of Angel'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투어에서 박신혜는 데뷔작부터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에 대한 토크를 하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또한 밴드와 함께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거나, 팬들과 같이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말미에는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 영상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며 아티스트와 팬, 모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신혜는 지난 2013년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2014, 2015년, 2017년, 2019년에 이어 2024년 6번째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한류 여신'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4년 아시아 투어는 서울, 방콕에서 성료했으며, 4월 타이베이, 5월 도쿄까지 4개 지역에서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신혜는 지난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공개한 3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전히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박신혜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사진: 솔트 엔터테인먼트]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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