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콕콕'…기자 집중 공격한 정체에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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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배경으로 기자가 뉴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사 좀 읽으려고 하면 자꾸 새가 날아와 머리를 칩니다.

호주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몸을 숙이고 피하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새는 무려 9번이나 기자의 머리를 공격했습니다.

자꾸만 방해하는 통에 짜증이 날 법도 하지만 기자는 재밌는 일이라며 웃고 넘어갔는데요.

대체 새가 기자한테 무슨 억하심정이라도 있어서 이러는 걸까요.

영상을 본 사람들은 아무래도 기자 주변에 새끼가 든 새둥지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10News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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