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24년 03월 06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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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년간 근무한 경비원이 암에 걸리자 아파트 주민들이 십시일반 1천 만원을 모아서 치료비로 전달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댓글에는 진정한 명품 아파트라며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값비싼 것으로 치장해도 그건 세상이 정한 값어치일 뿐입니다.

대체할 수 없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진정한 명품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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