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고니', 울산서 처음 포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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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고니'가 울산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초부터 울주군 온양읍과 온산읍 일대에서 고니 두 개체가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니는 몸 전체가 하얗지만, 부리 끝은 검은색이고 눈 아래에 동그란 형태의 노란색을 띠는 특징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100여 개체만 월동할 정도로 귀한 새로 알려졌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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