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재희 씨가 전 매니저 A 씨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전 매니저 A 씨는 재희 씨와 6년간 함께 일한 사이라는데요.
A 씨에 따르면, 재희 씨가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A 씨에게 6천만 원을 빌려 갔습니다.
두 차례에 걸쳐 빌린 돈을 갚기로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고 있다는데요.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과 함께 형사 고소도 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재희 씨는 SNS에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말이라며,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재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