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건 외교부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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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10 총선을 앞두고 김건 외교부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내일(29일) 오전, 김 전 본부장 영입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김 전 본부장은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을 지낸 뒤 2021년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를 역임하고 2022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본부장으로 임명됐습니다.

김 전 본부장은 외교부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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