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첫 주연' 문상민, 비하인드서도 빛난다…A컷 같은 화보 B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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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상민의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7일 패션매거진 '엘르' 3월호에 담긴 문상민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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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문상민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몽환적인 무드까지 다채롭게 표현해 내며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는 촉촉한 헤어에 블랙 재킷, 민소매, 니트까지 다양한 의상으로 콘셉트를 200% 소화, '멍뭉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설렘을 유발하는 비주얼과 절제된 포즈로 A컷 같은 B컷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화보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형제 연기 호흡을 맞추는 문상민과 김도완이 함께 촬영한 것이다. 문상민은 '웨딩 임파서블'에서 형 이도한(김도완 분)을 재벌 후계자로 만들고자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이중생활을 하는 '이지한' 역을 맡아, 형의 친구인 '가짜 형수' 나아정(전종서 분)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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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데뷔한 문상민은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슈룹'에서 화령(김혜수 분)의 아들 '성남대군' 역을 맡아 첫 사극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촘촘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 냈다. 청춘스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문상민이 첫 주연작인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어썸이엔티]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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