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38번의 암살 시도를 받으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암살 시도를 받은 인물'로 기네스북에 오른 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남자는 그 숱한 암살 시도를 모두 피하며 보란 듯이 90세까지 천수를 누리다 사망했죠.
바로 '쿠바의 혁명가' 피델 카스트로의 이야기인데요.
누가 피델을 이토록 죽이려고 했던 걸까요?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대구가톨릭대학교 스페인어중남미학과 임수진 교수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출연 임수진 /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촬영 김준연 / 편집 이진경 임재희 /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권지연 / 행정 유연석 이수아 / 조연출 서하연 장수빈 / 연출 임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