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진화하는 119대원들
어제(25일) 오후 8시 11분쯤 강원 춘천시 소양로1가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웃 주민 2명이 주택 입구 부근에 앉아 있던 집주인 A(72) 씨를 발견해 담을 넘어 A 씨를 구조했습니다.
불은 주택 6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2천2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