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니 시신, 모친에 전달…장례식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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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시신이 사망 8일 만에 가족에게 인계됐다고 키라 야르미시 나발니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야르미시 대변인은 현지시간 24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알렉세이의 시신이 그의 어머니에게 전달됐다"며 "우리와 함께 요구해 주신 모든 분께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야르미시 대변인은 "가족이 원하고 나발니가 마땅히 대우받아야 하는 방식의 장례식을 당국이 방해할지는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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