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내일인 23일 아침 8시부터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위기평가위원회를 열고,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현장 이탈이 심화되는 등 의료서비스 공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위기경보를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총리 주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되는데 첫 회의는 내일 열립니다.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내일인 23일 아침 8시부터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위기평가위원회를 열고,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현장 이탈이 심화되는 등 의료서비스 공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위기경보를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총리 주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되는데 첫 회의는 내일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