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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국전쟁', 60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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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적 행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입니다.

지난 금요일 50만 명을 돌파한 뒤 하루 만에 누적 관객 수 62만 명을 기록했는데요.

다큐멘터리 영화가 60만 관객을 모은 건 2017년 개봉한 '노무현입니다' 이후 7년 만입니다.

현재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있는데요.

중장년층이 흥행을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는 여전히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가 차지하고 있고요, 지난 14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인연의 기절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이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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