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축구 아시안 컵에서 우승은 어차피 불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협회의 체계는 무너졌고 감독의 전술과 책임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기다 선수들 마저 볼썽사나운 갈등을 노출했습니다.
단체경기에선 팀을 위해 내가 있을 뿐 나를 위해 팀이 있는 게 아닙니다.
프랑스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히는 지단은 축구를 혼자 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축구인생에 대한 모독이라고 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