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새벽 3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벌통 70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9백여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양봉장 마당에 있던 벌통의 보온용 열선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3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벌통 70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9백여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양봉장 마당에 있던 벌통의 보온용 열선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