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새벽 3시쯤 강원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진화장비 12대와 인력 28명을 동원해 약 3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1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천5백만 원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11일) 새벽 3시쯤 강원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진화장비 12대와 인력 28명을 동원해 약 3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1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천5백만 원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