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이 대신 플리스 재킷 입는다…올해 입대 병사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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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리스형 재킷을 입고 생활하는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대 소속 병사들

국방부는 지난달부터 입대 병사에게 플리스형 재킷을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간부들에게만 지급됐었는데, 올해부터는 병사까지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다만, 예산이 한정돼 올해 입대한 병사들에게만 지급됩니다.

지급되는 플리스형 재킷은 군별로 색상이 다르고, 태극기와 계급장, 명찰을 붙일 수 있도록 벨크로가 부착돼 전투복 위에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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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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