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항소심 결과가 오늘(8일) 나옵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오늘 낮 2시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의 2심 선고공판을 엽니다.
지난 2019년 12월 기소 뒤로 약 4년 1개월 만, 1심 선고 뒤로는 1년 만입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항소심 결과가 오늘(8일) 나옵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오늘 낮 2시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의 2심 선고공판을 엽니다.
지난 2019년 12월 기소 뒤로 약 4년 1개월 만, 1심 선고 뒤로는 1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