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5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오프라인 - SBS 뉴스

배우 공유가 부친상을 당했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7일 "공유의 아버지가 지난 5일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상주인 공유는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8일이며, 장지는 경기도 광주의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공유는 최근 설 연휴를 맞아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핑계고' 촬영을 마쳤다. 올해 넷플릭스 '트렁크'와 '오징어 게임' 시즌2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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