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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완벽한 라이브? 레슨+연습 많이 한 덕분…걱정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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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그룹 엔믹스가 신곡 'DASH'(대쉬) 라이브 비결을 밝혔습니다.

오늘(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멜로망스의 김민석과 엔믹스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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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엔믹스는 지난달 15일 발매된 미니 2집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 브레이크)의 타이틀 곡 'DASH'와 수록곡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를 라이브로 선보였습니다.

엔믹스의 설윤은 타이틀 곡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되게 중독성 있어서 듣자마자 귀에 꽂혀 '진짜 좋은데?' 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원은 "벌써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며 "정말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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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완벽한 라이브로 음악방송 1위 후 진행되는 앵콜 무대마저 주목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엔믹스는 "개인적으로 퍼포먼스랑 같이 할 때 너무 어려울 것 같아 연습할 때 걱정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곡이) 역시나 어려웠다"라면서 "레슨과 연습을 진짜 많이 한 끝에 퍼포먼스 하면서 라이브를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돼 다행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엔믹스의 라이브를 라디오 현장에서 직접 들은 멜로망스 김민석과 스페셜 DJ 뮤지는 "정말 쉬운 멜로디가 아니다. 멜로디가 다 어려운 곡인데 춤까지 추면서 라이브를 유지할 수 있는 게 신기하다"며 "(곡에) 당연한 멜로디가 없어서 더 멋있다"고 감탄했습니다.

한편, 2022년 2월 데뷔한 엔믹스는 이번 신곡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와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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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연예뉴스 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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