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새벽 3시 49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5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인 오전 4시 41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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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은 이 화재에서 3명을 구조했고, 4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사진=강남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