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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4강 진출' 주역들 "다음 번에 90분 안에 끝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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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에서 황희찬, 손흥민 선수의 연속 골로 호주에 2대 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 선수들은 "국민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4강에 또 가게 됐다"며 거듭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영권 선수는 "다음 번에는 90분 안에 끝내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장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영상구성 : 김혜영, 영상편집 : 이승희, 화면제공 : KAFTV,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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