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트럭 전도…운전자 '면허 취소 수준'


어제(2일) 밤 9시 반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을 달리던 26t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0대 A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