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밝힌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 "식당 직원, 마음에 들어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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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어제(30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 배우 노상현과 만난 다니엘 헤니는 할리우드 미팅 노하우는 물론이고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까지 밝혔다.

최근 치른 오디션에서 탈락한 이야기를 전하던 다니엘 헤니는 아내로부터 "괜찮아. 계속 열심히 해야지. 잘 될 거야"라는 말을 듣고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노상현은 다니엘 헤니에게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헤니는 "아내는 식당에서 일하고 있었다. 아주 오래전 일이다. 어느 날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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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의 러브 스토리 공개는 다음회를 예고하며 끝을 맺었다. 예고편에서 다니엘 헤니는 "마음에 들더라. 그녀에게 OOO을 전부 줬다"고 밝혀 반상회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풀 스토리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는 2023년 14살 연하의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루 쿠마가이는 결혼 후 다니엘 헤니와의 여행, 일상 등을 SNS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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