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법률 대리인 선임…사생활 논란, 침묵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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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관련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배우 강경준(40)이 소송 절차에 돌입한다.

지난 29일 강경준은 법원에 소송에 대응하기 위한 변호사 선임과 소송 위임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28일, 여성 A 씨의 남편 B 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5000만 원 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강경준은 이번 소송과 관련해 아무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30일 내에 B 씨가 제기한 소송에 대응하지 않으면 패소할 수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법적 대응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소송을 제기한 B 씨는 언론매체를 통해 "합의 없이 재판을 끝까지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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