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출생아 증가 수 충북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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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가 증가한 곳은 3곳에 불과하고 이 가운데 충북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인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충북의 출생아 수는 63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명 증가해 출생아 증가 수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전남과 충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충북, 전남, 충남을 제외한 나머지 14개 시도는 출생아 수가 감소하며 전국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천450명, 7.6% 줄어들었습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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