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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내일(27일) 시작인데…전국 83만 사장님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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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을 유예하는 여야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본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를 불러 막판 중재를 시도했지만, 여야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내일(27일)부터 새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는 곳은 직원 숫자가 5명 이상 49명 이하인 사업장들입니다.

이런 곳이 전국에 83만 개 정도 되는데 업계에서는 법 내용을 잘 모르는 곳도 많고, 또 준비가 안 된 사업장도 많다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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