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경제 1.4% 성장…코로나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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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경제가 1.4% 성장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0.6%를 기록해 연간 GDP 성장률은 1.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 대유행 첫해인 지난 2020년 마이너스 0.7%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한은은 고물가와 고금리, IT 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민간소비와 수출 증가세가 둔화한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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