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신기술 분야나 가상자산 투자 등을 빙자한 불법 유사수신 행위가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불법 사금융 신고센터에 접수된 유사수신 관련 신고·제보는 총 328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중 혐의가 구체적인 47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신종·신기술 분야, 최신 유행 분야 등 사업을 빙자하는 유형이 3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유명인을 내세운 TV 광고나 경제학 박사를 사칭한 사람을 등장한 SNS 가짜 광고를 통해 투자자를 현혹하고, 천연가스 베이시스, 태양광 에너지, NFT 등 신기술 사업을 가장해 원금 및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자금을 편취하는 방식입니다.
금감원은 "최근 불법 업체가 온라인으로만 자금을 모집해 바로 잠적한 후 다른 사이트를 개설해 동일한 수법으로 투자금을 편취하는 신종 피해사례가 확산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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