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창동 빌라에 모여 집단 마약 투약한 4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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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한 집에 모여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성인 남녀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새벽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빌라에서 집단으로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편이 죽을 수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해당 빌라에 출동해 안에 있던 5명을 적발했고, 이 가운데 구속된 2명을 포함해 간이 마약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4명을 송치했습니다.

또 현장에서 가로 15㎝, 세로 10㎝, 높이 5㎝ 크기로 잠금장치가 있는 책 모양의 휴대용 철제 상자를 압수했는데, 이 안에서는 필로폰과 흰색 가루가 든 봉투, 주사기 9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음성 반응이 나온 나머지 1명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이들의 마약 입수 경위와 추가 투약자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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