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에디킴, 신곡 '괜찮아지겠지' 발매…"삶의 위안과 공감 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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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디킴(33)이 프로듀서 윤종신(54)의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한다.

에디킴은 23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인 프로듀서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 (트랙 바이 윤)'의 네 번째 앨범 'track by YOON: 괜찮아지겠지'를 통해 매력적인 R&B 발라드를 선보인다.

'괜찮아지겠지'는 에디킴이 20대 중반이었을 당시, 어쿠스틱 기타로 남겨놓은 휴대폰 음성 메시지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특히 이 곡은 걱정과 고민 가득한 삶에서 오는 어려움에 대해 종종 습관적으로 내뱉게 되는 "괜찮아지겠지"라는 말의 내면적 고찰을 담은 곡으로, 에디킴은 이 노래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이별의 아픔뿐만 아니라 삶의 위안과 공감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track by YOON'은 윤종신 프로듀서가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또 다른 결이 담긴 실험적 해석을 만날 수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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