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의 정치쇼

[정치쇼] 이원욱 "한동훈 사퇴요구? 막장 드라마…제3지대 가능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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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초심 안 잃었다면 설 전 빅텐트 가능해
- 李 "골든타임 지났다"? 시점 지났을 뿐 열려있다
- 티격 대며 결국 결혼…李, 먼저 버리면 큰 기회
- 한동훈 사퇴 요구? 총선 D-80일 막장 드라마
- 김건희 마지노선 지키려는 짜고 치는 고스톱?
- 국민은 신물…제3지대 가능성 훨씬 높아져
- 호남 민심 표류…이낙연 출마해 정면승부해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1월 22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이원욱 미래대연합 공동대표

▷김태현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이 지난 토요일에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출범했습니다. 그런데 이준석 대표의 말이 묘합니다. "합당을 전제로 한 제3지대 빅텐트에 대해서 골든타임은 지났다."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오늘 두 번째 이너뷰, 미래대연합 이원욱 공동대표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욱 : 안녕하십니까.

▷김태현 : 미래대연합에서는 지금 설 전에 제3지대 빅텐트 통합의 완성을 목표로 하시는 것 같은데요. 솔직히 그때까지 빅텐트 잘될 것 같습니까?

▶이원욱 : 뭐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고 뭐 이런 건데요. 그러니까 소텐트가 될지 빅텐트가 될지 뭔가 하나 이루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준석 대표가 개혁신당 창당식 때 박정훈 대령 어머님의 소식을 전하면서 눈물을 흘렸거든요. 이게 아마도 신당을 만든 이유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 아닌가, 그리고 초심 아닌가 싶고요. 이러한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설 연휴에 얼마든지 가능하리라고 보이는데요. 박정훈 대령의 어머님께서 왜 전화하셨겠습니까. 지금과 같은 양당의 기득권 혐오정치 이 속에서는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에 대한 말씀이셨고, 희망이 없으니 좀 희망을 만들어달라라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기존의 정치권, 양극단의 정치권을 좀 완전히 갈아엎어달라라고 하는 이런 것이 국민의 민심이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나가는 것, 이것이 정치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나 제3지대 신당을 만들고 있는 다양한 세력들, 다양한 주체들은 그것에 대해서 굉장히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고요. 눈 속에서 피어나는 꽃이 있거든요, 복수초.

▷김태현 : 그래요?

▶이원욱 : 보셨습니까? 노란색 꽃인데 하얀 눈 속에서 피어납니다, 이른 봄에. 신당을 만드는 주체들이 이런 복수초를 생각한다면 아무도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그런데 이준석 대표가 골든타임이 이미 지났다 뭐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이건 그러면 어떻게 보고 계세요?

▶이원욱 : 골든타임이라고 하는 것은 시점이 아니고 기간입니다.

▷김태현 : 그게 지났다는 거잖아요.

▶이원욱 :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가 사용하는 골든타임이라고 하는 것은 시점으로 봤던 것 같고요. 그 이후에는 또다시 얼마든지 열려 있다라고 하는 얘기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기간의 문제로 보면 설 전, 우리가 창당을 했는데, 그전에 뭐 개혁신당이 창당을 했는데 그전에 이런 논의가 조금 더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면 모르지만 이낙연 대표나 저희 원칙과상식 출신의 민주당 의원들이나 새로운 창당을 모색하고 있으니 이것이 지금 상태에서는 한 번의 빅텐트를 만들기에는 좀 무리 아니냐라고 하는 이런 표현이었다고 보고요. 얼마든지 저는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사람들이 만나서 남녀가 결혼, 사랑을 할 때, 이때는 단둘만의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전혀 문제가 없어요, 너무 좋아요. 그런데 결혼식을 올리기 시작하면 집안과 집안의 문제가 되지요. 그래서 너네 시어머니 그랬어? 너네 친정어머니 그랬어? 뭐 그런 얘기했어? 이러면서 갈등도 생기고 이러면서 그 과정에서 이런저런 티격거림도 있고 이러면서 결혼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아마도 그런 과정 아닐까 싶습니다.

▷김태현 : 그러니까 골든타임은 지났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에도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뭐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이원욱 : 그럼요. 이준석 대표가 굉장히 저는 영민한 정치인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미래가 기대되는 정치인입니다. 먼저 버리면 아주 커다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3년 이후 대선 때 그때 나이가 42살입니다.

▷김태현 : 뭐 그런가요?

▶이원욱 : 네. 그러고 3년 이후가 아니고 8년 이후 대선을 본다 하더라도 47살. 정말 기회라고 하는 것이 워낙 많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그런 젊은 정치인이고요. 특히나 우리 정치권이라고 하는 것이 지뢰를 밟지 않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앞으로 희망을 만들어간다라고 하는 데서, 그러니까 지금 양 기득권 정치 속에서 어떠한 지뢰를 나는 밟지 않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갈 것인가를 아마 이준석 대표가 영민한 정치인이기 때문에 생각하고 있으리라고 보입니다.

▷김태현 : 혹시 선거제가 지난 총선처럼 준연동형제에다가 위성정당까지 하는 형태가 그냥 되면 이준석 전 대표가 비례대표 의석을 늘리기 위해서 독자노선을 갈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보십니까?

▶이원욱 : 아마도 이준석 대표가 만드는 개혁신당이나 저희들이 만들고 있는 제3지대 신당들이라고 하는 것들이 가지고 있는 지향점, 그러고 지지자의 특성이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송영길 대표라든가 이런 분들이 감옥에서도 만들겠다라고 했는데 그것은 민주당의 표를 흡수하겠다라고 하는 거예요, 민주당 강성지지자들의 표를 흡수하겠다는 거고요. 저희 이준석 대표나 제3지대 신당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룹들은 지금 양당 기득권의 혐오정치에 신물이 나서 투표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이탈된 민주당, 이탈된 국민의힘 이 지지층을 대상으로,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것은 단순하게 위성정당이냐 아니면 병립형이냐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실제 병립형이 되면 이들 정당들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잠시 후에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보겠지만 어제 보면 한동훈 비대위원장하고 용산 대통령실 사이에 파열음이 있잖아요. 이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만약에 국민의힘에서 총선 앞두고 이렇게 파열이 나고 분열이 생기게 되면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는 그러면 내가 독자노선 가는 게 저기서 떨어져나오는 표들을 흡수하기는 좋겠는걸이라고 생각하고 독자노선을 취할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 아니에요?

▶이원욱 : 물론이요. 그러니까 가능성이라고 하는 것이 지금 한 번에 만들어지기, 여러 가지 가능성들이 나와 있는 거고요. 어저께 이관섭 비서실장하고 한동훈 사건 이거는 완전 막장드라마 같습니다, 막장드라마. 어저께가 총선 80일 남겨둔 때거든요. 이런 일이 반복될수록 아마도 양당의 기득권 정치,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가 지금 보여주고 있는 정당의 모습에 대해서 신물나 하는 그런 국민들이 훨씬 더 늘어날 것이다. 그래서 제3지대의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는데요.

▷김태현 : 오히려?

▶이원욱 : 저는 이게 국민적 요구를 거스를 수 없다고 보여요. 그러니까 지금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그러면 아까 막장드라마라 표현하셨잖아요. 그 막장드라마의 연출과 감독, 주연배우 어디에 책임이 있다고 보세요? 한동훈 비대위원장하고 용산 대통령실 중에서요.

▶이원욱 : 저는 그 문제가 짜고 치는 고스톱일까, 아니면 실제로 갈등관계일까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아직 판단을 못하겠어요.

▷김태현 : 그러면 그건 일종의 약속대련, 짜고 치는 것이다?

▶이원욱 : 그럴 수도 있습니다.

▷김태현 : 뭘 위해서 짜고 쳐요?

▶이원욱 : 그러니까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키고자 하는 마지막 마지노선은 김건희 여사인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것만 아니라면 모든 것을 용납하겠다라는 건데요. 그런데 문제는 총선에서 지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는 당연히 시작될 겁니다, 용산의 입장에서는.

▷김태현 : 용산 입장에서요?

▶이원욱 : 네. 그러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만약에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용산의 입장에서 우리하고 거리두기를 좀 보여줘. 그래서 국민의힘이 지지도가 좀 올라가는 것을 좀 보여줘. 왜냐하면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워낙 엉망인 상태이기 때문에. 그래서 당신네들 독자적으로 국민의힘이 이번에 제발 좀 이겨줘. 나머지 것들은 용납해 줄 테니까.

▷김태현 : 그 얘기는 한동훈 위원장이 소위 말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들이받고 독자적으로 민심이 부합하는 그런 방향으로 가서 총선 승리를 이끌 이 시나리오를 대통령실에서 생각하고 있다?

▶이원욱 : 그럴 수도 있다.

▷김태현 : 윤석열 대통령의 희생 아래? 이런 말씀이신 거예요?

▶이원욱 : 그럼요. 지금 그것이 당장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로 이어지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어찌 됐든 총선을 넘기고 보자라고 하는 이러한 둘 사이의 암묵적 모종의 시나리오 이런 것들도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한동훈 위원장이 발언 중에 "국민 보고 나선 길이다, 할 일을 하겠다.".

▷김태현 : 네, 어제 입장이었어요.

▶이원욱 : 이게 윤석열 대통령께서 예전에 법무부 장관 시절에 "나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조직에 충성하는 사람이다." 이런 말이 좀 떠올랐거든요. 실제로 그러면서 굉장히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한테 공정을 기치로 내거는 사람이구나. 그래서 대통령까지 올라오게 되는 이런 과정이 벌어졌는데요. 그런데 그런 정도의 결별의 수준일까, 아니면 아까 말씀드렸던 짜고 치는 고스톱일까. 저는 짜고 치는 고스톱일 것이다라고 하는 데에 조금 더 무게중심을 두고 싶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다시 미래대연합 얘기해 보겠습니다.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게 출마하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왜 꼭 출마를 해야 된다고 보시는 거예요,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 총선에? 사실은 대선주자이기 때문에 이번 총선 건너뛰고 제3지대 통합을 위해서 막후에서 역할을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보기에 따라서는요.

▶이원욱 : 이게 광주 민심이 아직까지, 광주‧전남 민심이 아직까지 제3지대 신당에 대해서 별로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보면 한 70, 80% 정도가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는데 그런데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지지도는 30% 갓 넘는 정도의 수준이거든요. 그러니까 나머지 굉장히 많은 광주나 호남의 국민들이 아직까지는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구나라고 하는 것이 지표상으로 나타난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났을까라고 해서 저희들이 분석을 해 보면, 핵심당원들이나 뭐 이런 분들한테, 오래된 전통 당원들한테 물어보면, 지지자들요. 이재명의 민주당은 이제 시한을 다 한 것 같아, 저거 가짜 민주당이야, 사당화야라고 하는 것에 대한 평가들이 많다는 거예요. 다만 아직까지는 왜 이낙연 전 대표나 제3지대 정당에 대해서 선뜻 마음을 못 주는 이유가 아니, 윤석열 대통령이 저렇게 잘못하는데 왜 분열해서 그래? 하나로 뭉쳐서 싸워야지. 이 마음이 더 크신 거거든요.

▷김태현 : 네.

▶이원욱 : 그래서 이낙연 전 대표께서 그렇지 않다, 지금의 민주당이라고 하는 것은 가짜 민주당이고, 김대중 정신을 완전히 잃어버린 이재명의 사당화다, 내가 정면승부를 한번 해 보겠다. 그래서 진짜 민주당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테니, 희생을 할 테니 우리 광주‧전남의, 그리고 호남의 국민들께서 우리를 다시 한번 봐달라라고 하는 이런 정면승부가 필요하다라고 보이는 겁니다.

▷김태현 : 호남 출신이고, 전남도지사를 지냈고 그랬던, 이낙연 대선 경선후보였던 이낙연 전 대표가 야권의 본진인 광주를 직접 공략하는 것이 낫다?

▶이원욱 : 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면 미래대연합 의원들도 이제 지역구를 정하셔야 될 텐데요. 이원욱 의원 얼마 전에 본인 화성 지역구 버리고 고향으로 가실 수도 있다, 충남이시잖아요.

▶이원욱 : 그러니까 저희들의 마음이 그렇다는 거고요. 아직까지 그거를 가지고 논의해 본 적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창당을 하는 과정에서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저희들은 정말 당이 잘되기를 바란다. 이원욱 개인이나 아니면 원칙과상식 소속의 의원들 모두가 당을 살리자. 왜냐하면 이게 지금 국민적 요구가 양당의 기득권 혐오정치를 타파하고 분열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해내는 정치를 만들어달라라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와중에 그러면 우리도 기득권이라고 보인다면 얼마든지 내려놓고 당이 요구한, 당이 필요로 하는 곳에 갈 수 있겠다 이런 거고요. 저희 논의해 온 곳은 없습니다마는 아직까지 결국에는 당에서 그래, 다른 데 가 이럴 가능성이 높은 것인가, 아니면 자기 지역구에 출마해서 정말 팽팽하게 이겨줘 이것도 굉장히 크게 당에 기여하는 방식이거든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민주당 얘기 하나만 더 해 보지요. 의원님, 최근에 보니까 친명계 원외조직들이 비명계 인사들에 이어서 친문계 인사들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이런 보도들이 있어요. 보니까 임종석 전 비서실장, 노영민 전 비서실장, 이인영 의원 출마하지 마세요 이런 얘기들을 친명계 조직들에서 하고 있다는데 이거는 어떻게 봐야 돼요?

▶이원욱 : 정말 이재명의 민주당이 된 것에 대한 증거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아닌가 싶고요. 친명 당을, 이재명의 민주당을 더 공고히 하겠다라고 하는 이런 꼼수겠지요. 저도 또한 지난 정부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았던 노영민 비서실장이라든가 임종석 비서실장의 출마가 과연 바람직하냐라고 봤을 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친명계 인사들에 의해서 그런 요구가 나온다라고 하는 것은 정말 이것 또한 더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이지요.

▷김태현 : 혹시 지금 비명계 의원들 중에서도 예를 들면 친문 핵심이었던 전해철 의원이라든지 홍영표 의원도 있잖아요, 민주당에. 그 의원들도 탈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이원욱 : 꼭 그 의원님들이라고 못 박고 싶지는 않지만 민주당 내에, 그리고 국민의힘 내에서도 다양하게 저희들하고 접촉하고 앞으로 행보를 같이 할 생각이 있으신 의원들이 있다라고 하는 것은 확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이원욱 의원이 얘기한 이재명 대표의 호남 지지율은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고요. 당내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으냐는 질문에 이재명 대표가 광주‧전라에서 37%의 지지를 얻었고, 같은 조사에서 광주‧전라지역에서의 민주당의 지지율은 62%였습니다.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로 전화조사 인터뷰로 실시된 것이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이걸 꼭 해야 됩니다.

▶이원욱 : 네,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태현 : 아니에요. 선거가 얼마 안 남아서요. 오늘 말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지요. 지금까지 이원욱 미래대연합 공동대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욱 :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태현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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