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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일' 주연 배우들 내한…"한국 영화 좋아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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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일'의 주연 배우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배우들은 한국 방문에 만족해하면서, 한국영화에도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아가일'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시사회를 열고 관객과 만났습니다.

주연배우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는 팬들의 열렬한 환대에, 한국에 온 건 옳은 결정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는데요.

샘 록웰은 한국영화를 좋아해 내한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국엔 재능 있는 감독이 많다며, 영화계 사람으로서 의미가 깊다는데요.

하워드 역시 한국 감독과 제작자들은 한 번도 보지 못한 영화를 만들고 도전정신으로 무장했다면서, 그래서 '아가일'은 한국에 어울리는 영화라고 말했습니다.

영화를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은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하지 못했는데요.

배우들은 본 감독에 대해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연출가'라면서 그가 기획할 '아가일' 시리즈를 지지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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