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 황인범,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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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뻐하는 이강인-황인범

바레인전 승리를 이끈 황인범과 이강인이 나란히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오늘(17일)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 12경기를 통틀어 최고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선정했습니다.

바레인전에 2골을 넣은 이강인과 1골 1도움을 올린 황인범이 나란히 중원에 자리했습니다.

미드필드의 남은 두 자리는 베트남전 2골을 몰아친 일본의 미나미노, 호주의 굿윈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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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선정 1차전 베스트 11

최전방엔 개최국 카타르의 에이스 아크람 아피프와 태국의 스트라이커 수파차이 차이데드가 배치됐고, 압둘 라흐만 웨이스(시리아)-알리 알부라이히(사우디아라비아)와 아흐메드 알카미시(오만)-마흐무드 알마르디(요르단)가 포백을 이뤘습니다.

(사진=AFC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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