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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소환' 이강인..'판'을 바꿨다 [축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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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245 : '메시 소환' 이강인..'판'을 바꿨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펼쳐야 하는 7번의 승부. 

첫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이강인이었습니다. 

메시를 연상케하는 환상적인 결승골과 쐐기골은 물론, 슈팅과 크로스 등 공격 지표에서 모두 팀 내 1위를 차지하며 바레인전 3 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특히, 드리블은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시도와 성공 횟수 모두 가장 많았습니다. 

물론, 이제 한 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역대 아시안컵에서 상대 밀집수비에 고전했던 한국 축구에 창의적이고 저돌적인 이강인이 새 길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아시안컵 조별리그 1라운드를 정리하고, K리그 수원 삼성의 이야기도 함께 나눠봤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11:30 청취자 질문: ① 클럽월드컵 방향성

00:16:50 이슈 포커스: ① 판을 바꾼 이강인...메시 소환한 '황금 왼발'

00:28:10 옐로카드 5장 꺼낸 중국심판...클린스만호 '경고 부담'

00:31:20 아시안컵 카드 규정과 규칙은?

00:33:40 '1골 1도움' 황인범, 막힌 혈 뚫어준 진짜 해결사

00:35:20 바레인전 이모저모 - 조규성, 황희찬, 이재성

00:39:20 아시안컵 다른 참가국 현황

00:45:14 손흥민 없는 토트넘, 황희찬 없는 울버햄튼 

00:46:18 이슈 포커스: ② 수원과 제주의 각기 다른 '그것이 알고 싶다'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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