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주먹 액션을 자랑하는 배우 마동석 씨가 영화 '황야'를 통해 새로운 액션을 선보입니다.
극 중 괴력의 사냥꾼 남산 역을 맡아, 특유의 맨손 액션부터 권총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적에 맞서는데요.
마동석 씨는 같은 동작이라도 좀 더 거칠게 보이려 노력했다며, 현실을 넘어서는 새로운 액션을 보여줄 거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영화 '황야'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부산행',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 감독이었던 허명행 감독이 연출에 나섰는데요.
허 감독은 마동석 씨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화면출처 : 넷플릭스 코리아, Movie-b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