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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집어 언급한 '중국 심판'…할 말은 하는 클린스만 감독의 사이다 기자회견 (ft.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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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우리 축구 대표팀이 이강인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바레인을 3대 1로 꺾고, 힘찬 첫발을 뗐습니다. 하지만 총 우리 선수 중 총 5명 경고를 받아 카드 관리가 변수로 떠올랐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 심판이 경고를 남발했다"라며 소신껏 의견을 밝혔습니다. 경기 MVP로 뽑힌 이강인은 "꼭 우승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차전 각오를 밝혔습니다. 바레인전 경기 후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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