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 지하철 요금 환급 알뜰교통카드, 'K-패스'로


현행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알뜰교통카드'를 'K-패스'로 대체할 관련 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 달 15번 이상 정기적으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횟수나 금액에 비례해 최대 53%를 환급받는 'K-패스'가 오는 5월부터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들이 따로 카드를 다시 발급받지 않고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