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급습범 변명문 우편 발송 조력자 1명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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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급습 피의자 김 모 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김 모(67) 씨의 범행을 도운 1명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김 씨가 범행 이후 자신의 범행 동기 등을 담은 일명 '변명문'(남기는 말)을 우편 발송해주기로 약속했던 7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범행 공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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