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1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 2부가 예매율 정상에 오르면서, 새해 극장가를 장악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외계+인' 2부는 어제 오후 기준으로 사전 예매량 6만 장 가까이 기록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는데요.
박스오피스 상위권인 '위시'와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까지, 흥행 중인 영화들의 예매율을 넘어섰습니다.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는데요.
1부의 미스터리가 풀리고 액션과 유머가 강해졌다는 평가입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 속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CJ ENM 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