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126명이 숨진 걸로 집계됐습니다.
이시카와현이 집계한 '연락 두절' 주민 수는 210명에 달해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오후 90대 여성이 이시카와현 스즈시의 한 무너진 주택에서 90대 여성이 강진 발생 124시간 만에 경찰에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126명이 숨진 걸로 집계됐습니다.
이시카와현이 집계한 '연락 두절' 주민 수는 210명에 달해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오후 90대 여성이 이시카와현 스즈시의 한 무너진 주택에서 90대 여성이 강진 발생 124시간 만에 경찰에 발견돼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