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직업계 고교생 "대기업 · 월 258만 원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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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직업계 고교생들은 취업 후 월 급여로 260만 원 정도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도내 직업계 고교생 1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희망 월급 평균은 258만 원이었으며, 마이스터고가 가장 많은 268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업계 고교생들은 희망 취업처에 대해 대기업 47.2% · 중소기업 29.8% · 공기업 공공기관 10.1% 순으로 응답했으며, 전체 학생의 54.1%가 충북지역 취업을 선호했습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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